랭키파이로 보는 5월 4주차 국제금융기구 트렌드지수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세계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29일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5월 4주차 기준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를 기준으로 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62포인트를 받은 세계은행이 국제금융기구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44포인트가 나온 국제통화기금(이)다.

1위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상승, 2위는 11포인트 상승했다. 3위 녹색기후기금은 28포인트로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아시아개발은행이 15포인트, 5위 아프리카개발은행은 12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0포인트 유지, 1포인트 상승했다.


국제금융기구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세계은행은 남성 55%, 여성 45%로 남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10대 11%, 20대 26%, 30대 29%, 40대 18%, 50대 15%, 2위 10대 24%, 20대 32%, 30대 16%, 40대 17%, 50대 12%, 3위 10대 11%, 20대 25%, 30대 29%, 40대 18%, 50대 17%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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